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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맘 정보공유]35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2년 후기 - 급여, 연차, 시간 활용까지 솔직하게 ​ ​1. 단축 근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유치원 아침 등원이었어요 ​저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휴직과 단축 근무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결국 단축 근무를 선택해서 총 2년을 사용했고, 오는 6월이면 그 여정이 마무리돼요. 단축 근무를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첫째 아이의 유치원 입학이었어요. 어린이집에 다닐 때는 오전 간식이 나와서 아침 식사에 대한 부담이 덜했는데, 단설 유치원으로 가면서 상황이 달라졌어요. 유치원은 오전 간식이 따로 없는 경우가 많아서 아침을 거르고 등원하면 점심시간까지 공복이 너무 길어지는 게 걱정됐거든요.아이한테 따뜻한 아침 밥상을 차려주고 여유 있게 등원시키고 싶어서 출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단축 근무를 신청하게 됐어요. 막상 시작해 보니 아침마다 전쟁 같던 등.. 2026. 3. 27.
2026년 육아휴직 총정리 - 2023년과 달라진 급여, 기간, 실무팁까지 1. 제가 휴직하던 2023년이랑 지금이랑 급여가 이렇게 달라졌어요구분2023년 (로즈맘 휴직 당시)2026년 (현재 기준)휴직 급여 상한월 최대 150만 원월 최대 250만 원(1~3개월차)지급 방식사후지급금 25% 공제100% 전액 즉시 지급실수령액 (상한)매달 약 112.5만 원최대 250만 원 (첫 3개월) 저는 2021년과 2023년에 두 번 육아휴직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2026년 기준으로 제도가 많이 바뀌어서, 요즘 휴직을 준비하는 후배들한테 설명해주다 보니 저도 새삼 놀라게 되더라고요. 가장 크게 달라진 건 급여 체계예요. 제가 2023년에 휴직할 때는 월 최대 상한액이 150만 원이었고, 거기서 사후지급금 25%를 떼고 나면 실제로 매달 받는 돈이 약 112만 원 정도였어요. 복직하고 .. 2026. 3. 25.
주식증여 vs 현금증여 - 두 아이에게 다르게 해보고 느낀 솔직한 후기 ​1. 첫째는 주식으로 증여했는데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어요​첫째 아이한테는 제가 회사에서 받은 자사주를 활용해서 주식으로 증여를 했어요. 당시에 현금이 한꺼번에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갖고 있는 주식을 바로 아이 계좌로 넘겨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우량 자산을 현금 없이도 바로 이전할 수 있다는 게 주식 증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마침 회사가 상장하면서 받은 자사주가 있었고, 이걸 활용하면 현금 부담 없이 아이한테 자산을 넘겨줄 수 있겠다 싶었어요.그런데 막상 해보니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어요. 바로 증여 가액이 어떻게 결정되는지였어요. 상장 주식은 주식을 넘겨준 날의 주가로 증여액이 결정되는 게 아니라, 증여일 전후 2개월씩 총 4개월의 종가 평균으로 가액이 결정돼요.. 2026. 3. 24.
자녀 증여세 면제 한도와 신고 방법 - 10년 주기 활용법부터 실수 방지까지 ​1. 미성년 자녀 증여, 10년 주기로 한도가 리셋돼요​아이 명의로 세뱃돈이나 용돈을 모아두다 보면 "나중에 이 돈을 아이가 쓸 때 세금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기더라고요. 저도 그 고민을 하면서 증여세 공부를 시작했어요. 알아보니 우리나라 세법상 미성년 자녀한테 세금 없이 줄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어요. 핵심은 10년 합산이라는 개념이에요. 미성년 자녀는 10년 합산 2,000만 원, 성인 자녀는 10년 합산 5,000만 원까지 증여세 없이 줄 수 있어요.예를 들어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2,000만 원을 증여하고, 10년 뒤에 다시 2,000만 원을 증여하면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에 이미 4,000만 원의 원금을 세금 없이 물려줄 수 있어요. 여기에 주식이나 ETF 투자 후 수익까지.. 2026. 2. 11.
거실에 도도존 만들기 - 아이가 스스로 책 읽는 공간을 만든 방법 1. 매일 책 읽어주던 루틴에서 스스로 읽는 공간으로저희 집은 매일 저녁 아이들 재우기 전에 책을 읽어주는 루틴이 있어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이어온 습관인데, 이게 쌓이다 보니 책을 가까이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어요. 그런데 첫째가 만 5살이 되면서 한글을 제법 읽을 줄 알게 됐어요. 엄마가 읽어주던 책을 혼자 소리 내서 읽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스스로 책을 꺼내서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저희 집은 평일에는 TV를 볼 수 없어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심심한 시간에 자연스럽게 다른 걸 찾게 되는데, 그 시간에 책으로 손이 가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억지로 읽으라고 하는 게 아니라, 심심할 때 자연스럽게 책을 꺼내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 2026.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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