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꿀팁2 워킹맘의 퇴근 후 1시간, 체력은 아끼고 애착은 높이는 효율적인 루틴 퇴근 후 저녁 준비 시간, 아이들의 자기주도 학습 루틴으로 채우기회사에서 파트 리더로서 긴장감 넘치는 업무를 마치고 아이들을 하원시켜 집으로 돌아오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숙제는 '저녁 식사 준비'입니다. 배고픈 아이들을 챙기면서 요리까지 하려면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 시간입니다. 저는 이 시간을 아이들의 자기주도 학습 루틴으로 전략적으로 활용합니다. 제가 손을 씻고 주방으로 향하는 동안, 만 5세인 첫째는 자연스럽게 태블릿을 꺼내 매일 정해진 영어 한 강의와 수학 한 강의를 듣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첫째를 위해 시작한 이 학습 시간에 만 3세인 둘째도 자연스럽게 동참한다는 것입니다. 누나 옆에 찰싹 붙어 화면을 응시하며 집중하는 둘째를 보면, 억지로 시키는 교육보다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 2026. 4. 2. 거실에 도도존 만들기 - 아이가 스스로 책 읽는 공간을 만든 방법 1. 매일 책 읽어주던 루틴에서 스스로 읽는 공간으로저희 집은 매일 저녁 아이들 재우기 전에 책을 읽어주는 루틴이 있어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이어온 습관인데, 이게 쌓이다 보니 책을 가까이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어요. 그런데 첫째가 만 5살이 되면서 한글을 제법 읽을 줄 알게 됐어요. 엄마가 읽어주던 책을 혼자 소리 내서 읽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스스로 책을 꺼내서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저희 집은 평일에는 TV를 볼 수 없어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심심한 시간에 자연스럽게 다른 걸 찾게 되는데, 그 시간에 책으로 손이 가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억지로 읽으라고 하는 게 아니라, 심심할 때 자연스럽게 책을 꺼내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 2026. 2. 9. 이전 1 다음